'불청' 홍일권, 베일에 싸인 과거 "하와이서 접시 닦아"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홍일권이 베일에 싸인 과거를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생일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일권은 김도균의 생일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면서 예사롭지 않은 칼질 실력을 뽐냈다.

강문영은 홍일권의 칼질을 보고 감탄하며 "요리를 많이 하느냐"고 물었다. 홍일권은 여행을 하며 요리가 늘었다고 말했다.

강문영은 홍일권의 외국생활 얘기를 꺼냈다. 홍일권은 하와이에 살았었다고. 홍일권은 "하와이에서 접시를 좀 닦았다"며 의외의 과거사를 털어놨다.

홍일권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를 위해 요리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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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