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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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 고아라, 위기의 청소년 위해 나섰다

기사입력 2018.06.26 23:1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미스 함무라비' 고아라가 위기의 청소년들을 위해 나섰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11회에서는 박차오름(고아라 분)을 따라나선 임바른(김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원고 고물상 사장은 매번 고물을 훔치는 학생을 보호 중인 목사를 고소했다. 원고는 반성하지 않는 학생을 보며 "저 녀석을 내보내던지 목사님이 동네를 떠나든지 해달라. 저놈은 구제불능이다"라고 밝혔다.

목사는 걱정해주는 박차오름에게 "전 목사 자격이 없나 보다. 가온이는 천사 같은 녀석이었는데, 망가지는 걸 더 못 보겠다. 본드는 가장 싼 마약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차오름은 "본드 부는 애들 어디 가면 만날 수 있냐"라며 직접 나섰다. 박차오름은 청소년들이 쉽고 싸게 공업용 본드를 구한다는 걸 알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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