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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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역주행 아이콘' 신현희와김루트, 2년 만의 신보…7월 컴백

기사입력 2018.06.26 07:4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듀오 신현희와김루트가 2년 만의 새로운 앨범을 낸다. 

신현희와김루트는 지난 25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7월 11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컬러 오브 신루트(The color of SEENROOT)' 발매 소식을 전하며, 앨범 자켓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

신현희와김루트의 미니앨범 ‘The color of SEENROOT’는 지난 2016년 6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신루트의 이상한 나라'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또한, 함께 공개된 자켓 이미지에는 강렬한 레드 배경 속 화려하고 비비드한 패션이 돋보이는 신현희와김루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신현희와김루트는 지난 2014년 첫 싱글 '캡송' 발매와 동시에 독특하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홍대 인디씬에서 큰 주목을 받아왔다. 이후 2015년 발매한 '오빠야'가 2017년 1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신현희와김루트는 8월 4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1년 8개월만의 단독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 신보에 수록된 전곡을 라이브로 선보일 계획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문화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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