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블랙핑크가 신곡의 공세에도 질주하고 있다.
26일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는 멜론, 벅스, 지니, 올레뮤직에서 1위를 차지했다.
'뚜두뚜두'는 지난 15일 발표한 블랙핑크의 '스퀘어 업'의 타이틀곡으로 발표 직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이후 꾸준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양새다. 2주 째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1년 만의 컴백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뚜두뚜두' 외에도 'Forever Young', 'Really' 등 수록곡도 줄세우기에도 성공했었다.
8개월 만에 새 앨범 'WHO, YOU'로 컴백한 뉴이스트W는 신곡 'Dejavu'가 네이버 뮤직과 엠넷에서 1위를 차지했다. 'Dejavu'는 멤버 JR과 백호 등이 참여한 곡으로 뉴이스트W가 처음 도전하는 라틴팝 장르다.
워너원의 '1÷χ=1 (UNDIVIDED)' 타이틀곡 '켜줘'는 지난 4일 발매됐으나 소리바다에서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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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