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우 박솔미가 소유진의 아들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그는 "유진이 아들이 찍어준 사진. 금손이구나 우리 뱅용이. 저 잘 나왔죠?"라는 글을 올렸다.
그의 말처럼 해당 사진은 소유진의 아들이 찍은 것으로, 사진 속 박솔미는 수수한 옷차림을 한 채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박솔미가 사진을 공개하자, 소유진은 "이제 솔미 이모는 용희가 맨날 찍어주겠대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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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