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MBC '부잣집 아들'이 결방한다.
24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일요일 방송되던 '부잣집 아들'이 결방한다. 대신 이 시간대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잉글랜드와 파나마의 경기가 중계된다.
동시간대 방송하는 SBS '미운우리새끼'와 KBS 2TV '개그콘서트'는 정상방송된다.
MBC는 잉글랜드-파나마전에 이어 밤 12시에 펼쳐질 일본과 세네갈의 경기까지 연이어 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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