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여행사, 이색적인 신혼여행지 추천 멕시코 칸쿤허니문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이색적인 허니문여행지로 멕시코 칸쿤이 급부상하고 있다. 칸쿤은 멕시코 마야문명으로 들어가는 관문이자 열대지방 고유의 휴양문화를 간직하고 있어 이국적인 신혼여행지로 꼽히고 있으며, 이곳은 휴양과 함께 다양한 액티비티가 존재해 어느 곳 하나 흠잡을 때가 없는 완벽한 허니문 여행지다.

칸쿤은 멕시코 유카탄 반도의 북동부 카리브해에 위치한 대규모 휴양지로 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되어 초현대적 호화 호텔들이 해변을 따라 늘어서 있다.

한국에서 출발 시 직항이 없기 때문에 달라스, 멕시코시티 등을 경유해야 들어갈 수 있으며, 칸쿤만 다녀오기 아쉬워하는 고객을 위해 세일여행사는 라스베가스+칸쿤/뉴욕+칸쿤 등 미주에서 스탑 후 2~3박을 동안 관광 및 쇼핑을 즐긴 다음 칸쿤으로 갈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도 선보이는 중이다. 

다양한 엑티비티와 함께 휴양도할 수 있는 스칼렛(Xcaret)리조트는 현지인에게 훨씬 인기 있는 휴양지로 황홀한 카리브해의 일몰 아래에서 수영하며 칵테일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스칼렛리조트는 칸쿤공항, 호텔존 등을 기준으로 1시간 30분이 소요되는데, 이때 칸쿤공항부터 리조트까지 한국인 가이드가 왕복 픽업서비스를 진행해주며, 또한 모든 일정동안 ‘All inclusive Resort’ 로 리조트 조, 중, 석식 및 주류까지 모두 제공된다.

아울러 세일여행사에서는 허니무너들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여인의 섬 카타마란 요트투어를 1인 ＄55 비용으로 2인의 혜택과 칸쿤 인기 1위 액티비티 투어인 정글투어는 1명 예약 시 1인 무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칼렛 리조트 이용 시 칸쿤 엑티비티 ‘스칼렛’, ‘스를로르’, ‘스플로르후에고’ 등 추가비용 없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이외에도 무료스냅사진촬영 및 여행후기 작성 시 영화예매권, 롯데 또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세일여행사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