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최근 들어 안전한 수면환환경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라돈 침대 대량 회수가 이루어지면서 기존 매트리스에 대한 걱정의 소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매트리스를 구매할 때 어디서 구매해야 할 지 어떤걸 구매해야 하는 지에 대한 혼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 가운데 수입 매트리스 전문매장 WMDK에서는 기본적으로 수입하는 원칙이 공식적으로 검증을 받은 매트리스를 위주로 수입하며 허울뿐인 브랜드 이름보다는 제품 자체의 안전성과 퀄리티에 신경을 더 기울여 매트리스를 수입하고 있다.
씰리매트리스와 템퍼매트리스는 물론이고 대표적으로 최근 인기가 급부상 중인 스파이널케어베딩에 대해 예로 들면 스파이널 케어베딩은 오코텍스 1등급을 받을 정도로 굉장히 엄격한 테스트를 거친 매트리스이다.
오코텍스는 섬유제품 품질인증제도로 유명하다. 보통 매트리스와 섬유의 경우 3~4등급에 머물지만 스파이널케어베딩의 경우 1등급, 3세미만 유아상품들이 통과되는 등급의 승인을 받았다. 1등급을 받은 브랜드로는 유니클로 키즈, 아디다스가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파이널케어베딩 매트리스 중에서 최근 특히 지지력과 포근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스파이널케어베딩 스트레스 릴리프, 스파이널케어베딩 젤페딕, 스파이너케어베딩 하이브리드 젤 컴포트 등이 인기다. 현재 배송지연이 될 정도로 주목을 받는 제품들이다.
WMDK가 수입하는 다른 수입 브랜드 매트리스의 경우도 수출국으로부터 1차 검증을 받고 수출이 되기 때문에 안전면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때문에 WMDK에서는 라돈 관련 이슈이 터졌을 때 시간대별로 명확한 수치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라돈이 더욱 활성화되는 온도가 낮은 시간대를 기준으로 측정하는 자신감을 보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WMDK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