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차단? 피부탄력? 자신의 피부타입 찾기!

여성들에게 중요한 피부, 올바른 피부 관리 방법은 무엇일까? 

[엑스포츠뉴스=윤정주 기자] 피부도 하나의 장기로 신체부위 중 가장 먼저 몸을 보호해주는 것으로 내 자신의 피부타입을 제대로 숙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칫 피부를 잘못 관리하면 피부질환이나 기미, 노화, 주름 등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흔히 유명 연예인이 사용하는 브랜드라서 그 제품을 쓰면 피부가 좋아 질것 같아 사용하는데 이는 트러블을 발생시킬 수 있다. 똑같은 관리를 하더라도 다른 사람은 괜찮은데 유독 자신만 트러블이 생겼다면 자신의 피부타입을 제대로 알지 못했기 때문에 생기는 트러블에 해당한다.

피부타입은 일반적으로 피지의 양에 따라 지성, 복합성, 건성 피부로 구분이 되며. 환경, 자외선, 화학물질, 색조화장 스트레스 등에 의해 피부타입이 변하기도 한다. 그러니 생기 있고 탄력 있는 피부를 원한다면 전략적으로 자신의 피부타입을 제대로 알고 꾸준히 관리해야한다.

피부타입별 특징

▶지성 피부의 특징
피부가 거칠고 모공이 넓다. 화장이 잘 지워지고 피부가 투명해 보이지 않으며 탁해 보인다. 주름이 잡히기 시작하면 깊고 굵게 잡힌다. 얼굴 표면의 번들거림이 매우 심하다. 피지가 많다보니 여드름이나 뾰루지가 잘 생기고 피부톤이 어두운 편이다. 

▶복합성 피부 특징
모공이 거의 보이지 않고 피부결이 섬세하고 조밀하다. 피지 분비량이 고르지 못한 경우 복합성 피부상태일 경우가 많다. 피부 건조화가 쉽게 이루어져 피부 당김이 심하다. 표정에 의한 피부 주름이 일시적으로 나타난다.

▶건성피부의 특징
진피층의 콜라겐 섬유조직의 파괴로 피부 자체의 보습력이 떨어진다. 피부결의 형태는 선명치 않고 피부가 얇아 외관으로 피부결이 섬세해 보인다. 모공이 매우 작아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피지 분비량이 적고, 표면에 각질이 일어나 까칠까칠 하다. 피부가 거칠어 보이고 세안 후 피부가 심하게 당긴다.

check list 내게 가장 잘 맞는 화장품 찾기 

- 가장 많이 나온 알파벳에 해당되는 제품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타입별 제품이다.

a 오일프리, 무알콜 제품을 선호한다.
c 피부 잔주름이 신경 쓰인다.

a 피부가 심하게 터서 피가 난 적이 있다.
c 등산이나 조깅 등 야외 활동이 많다.

a 평소 마스크 팩으로 관리한다.
a 화장품을 고를시 보습과 피부 재생 효과도 고려한다.

b 피부가 연약하여 유아용 제품을 사용한다.
c 끈적임 없는 제형을 선호한다.

b 피부 노화의 주범은 자외선임을 알고 있다.
c 자외선차단제는 1년 내내 바른다. 

b 직접 화장품을 만들어서 쓰고 있거나 써본 경험이 있다.
a 내 피부가 매우 민감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b 메이크업은 피부에 해로울 것 같다. 
b 아로마테라피 등에 관심이 많아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향을 선호한다.
c 기초 제품을 day & night care로 구분해 사용한다.
a 평소 얼굴에 피지가 많이 나온다.
c 웃을 때 주름에 신경이 쓰인다.
b 피부두께가 두꺼운 편이다.



출처- http://gatineau.co.kr

 

윤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