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JYJ 김재중이 일본 오사카 지진 피해자들을 위로했다.
김재중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사카의 모든 분들 괜찮으세요? 더 이상 더 큰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어떤 신이어도 좋으니 멈춰주세요. 부탁 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팬들을 걱정했다.
이날 일본 오사카 북부지역에서 이날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3명이 사망하고 21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이 가운데 일본 팬들을 많이 거느리고 있는 김재중은 현지에 머물고 있는 팬들을 위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김재중은 일본에서 솔로곡 ‘SIGN’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며, 그가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웹 예능 ‘포토피플2’는 매주 월, 수 오후5시에 네이버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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