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배성재X박지성, 오늘(18일) 한국-스웨덴 중계 예고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성재 아나운서가 박지성 해설위원과 함께 월드컵 생중계 해설을 예고했다.

배성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지성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사진과 함께 "충격의 독일-멕시코 중계하고 니즈니 노브고로드 공항에 지금 도착. 새벽 2시인데 해가 뜨기 시작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 해설을 위해 니즈니 노브고로드에 도착했으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배성재는 "#오늘밤_스웨덴전 생중계"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남기며, 오늘(18일) 있을 우리나라와 스웨덴 경기 중계를 예고했다.

한편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F조의 두 번째 경기인, 우리나라와 스웨덴 경기는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오후 9시(한국시간)에 KBS 2TV, MBC, SBS 등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배성재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