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5.07 18:38 / 기사수정 2009.05.07 18:38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7일, 올해 잇따른 신작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예당 온라인(대표 김남철, www.ydonline.co.kr)은 자사의 게임 라인업을 한자리에 모은 통합 사이트 엔돌핀(www.ndolfin.com)을 전격 오픈했다.
예당 온라인의 통합 사이트 브랜드인 엔돌핀(Ndolfin)은 행복감을 느낄 때 체내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인 엔돌핀(endorphin)과 동일한 발음으로, 네트워크 세상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엔돌핀과 같은 존재가 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통합 사이트 오픈은 기존 오디션과 프리스톤테일 1, 2, 에이스 온라인을 비롯해 27일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있는 밴드마스터 및 오디션 2, 프리스톤테일 저스트 워(가칭), 패 온라인 등 신규 게임들의 출시에 앞서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통합 사이트를 통해 게이머들은 한 개의 아이디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예당 온라인이 서비스하는 모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충전된 캐쉬 역시 모든 게임에서 이용 가능해 서비스 이용의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예당 온라인은 우선 기존 4개의 게임 외에 밴드마스터의 비공개 서비스용 사이트를 오픈하고, '프리스톤테일' IP(지적재산권)를 이어갈 프리스톤테일 저스트워(가칭)의 동영상 및 대작 게임 패 온라인의 판타지 연재소설 '패'를 소개하는 등 차기 신작들의 정보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통합 사이트를 통해 국내 온라인 댄스게임의 최강자인 오디션과 함께 온라인 연주게임 밴드마스터, 오디션의 후속작 오디션 2 등 음악을 소재로 한 탄탄한 신작 라인업을 한자리에 모아, 다양한 음악게임을 즐길 수 있는 사이트로 선보일 계획이다.
예당 온라인 사업본부 박재우 이사는 "통합 사이트 '엔돌핀'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만 4개의 신작을 선보이는 공격적인 게임사업 전개를 위한 시작을 알리고, 통합 ID와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라고 말하고, "앞으로 '엔돌핀'은 게임과 음악,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 어우러져 유저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사이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예당 온라인의 오디션, 프리스톤테일 1, 2, 에이스 온라인 유저들은 기존 아이디 그대로 게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통합 사이트(www.ndolfin.com) 내의 타 게임을 즐기려면 간단한 동의 절차만 밟으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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