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5.07 17:10 / 기사수정 2009.05.07 17:10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2009 내셔널 축구선수권대회가 오는 6월 1일(월) 오후 2시부터 국토정중앙 강원도 양구군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인천코레일 대 울산현대미포조선의 개막 경기를 시작으로 12일간 총 28경기가 치러지게 된다.
내셔널리그(회장 송재병)는 5월 7일 오후 2시 KFA 5층 회의실에서 열린 2009 내셔널축구 선수권대회 대표자 회의를 통해 총 15개팀이 참가하는 대회 경기일정을 추첨을 통해 결정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내셔널리그 14개팀과 O-19 구미실트론 축구단 1개팀을 초청, 총 15개팀이 참가하여 대회를 치루게 된다.
참가팀의 경기력 향상 및 내셔널리그 구단간의 화합을 목표로 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2008년 대회에 이어 상금제를 시행하며, 더운 날씨에도 좋은 경기를 보여줄 선수들을 위하여 '경기 MVP'를 도입과 전/후반 시작 및 종료 5분에 득점자에게는 양구군에서 후원하는 양구 곰취 제공 이벤트 타임도 도입한다.
'교보생명 2009 내셔널리그'는 양구에서 열리게 되는 2009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로 인하여 2주간의 휴식기에 접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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