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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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영은·박원빈, 11월 결혼…웨딩사진 촬영 현장 공개

기사입력 2018.06.15 12:52 / 기사수정 2018.06.15 18:3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심영은과 박원빈이 결혼한다.

14일 심영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56. 촬영장에 와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플래너 없이도 씩씩하게 쿨하게 준비하고있다! 열심히 잘해보자 남자야~"라는 글과 함께 웨딩사진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영은과 박원빈이 웨딩사진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1987년 생인 심영은은 지난 2012년 장진 감독의 연극 '서툰 사람들'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미스 맘마미아', KBS 드라마스페셜, 영화 '마이너클럽' 등에 출연했다. 지난 해 방송된 '김과장'에 강주선 대리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1980년 생인 박원빈은 2007년 KBS 드라마 '반올림 시즌3'로 데뷔해 영화 '위층여자'의 주연, '마이너클럽'의 조연을 비롯해 최근까지 '더 폰', '챔피언' 등에 얼굴을 비췄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심영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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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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