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2018 러시아 월드컵' 개막에 앞서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신아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드컵 개막. 으악. 4년을 기다려 매우 흥분된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아영은 강승화 아나운서 등과 함께 스튜디오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프리뷰쇼 진행에 앞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에 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은 14일 개막해 오는 7월 1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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