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가성비 맛집 ‘들었다놨다 닭갈비’에서 즐기는 특색 있는 숯불 닭갈비와 해산물의 이색 조화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몇 년 전부터, 맛집의 조건 중 꾸준히 주목받는 것이 바로 ‘가성비’이다. 이제는 가성비를 넘어 마음까지 사로잡는 가심비가 화두에 오르고 있는 등 많은 맛집이 ‘가심비’를 겨냥해 특색있는 메뉴와 이색적인 음식 조합으로 눈길을 끌며 소비 트렌드에 적극 반영하는 추세다.

한편 서울의 핫플레이스라 불리는 강남은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곳답게 인근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들이 강남역 CGV, 방 탈출 카페, VR 카페 등 다양한 놀거리와 함께 강남역 맛집 베스트10, 강남역 술집 베스트10 등의 강남역 데이트코스를 찾는 등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

이러한 강남역 데이트를 즐기는 이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맛집 탐방’이다. 특히, 강남역 9번부터 11번 출구까지의 거리에는 다양한 맛집들이 즐비해 있어 강남역 고기집부터 저렴한 맛집, 혼밥 맛집을 찾는 가운데 최근 저렴한 가격으로 특색있게 즐길 수 있는 강남역 가성비 맛집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바로 국내 최초로 지상파 방송 3사와 케이블 맛집 프로그램에 출연한 강남역 ‘들었다놨다 참숯불닭갈비’는 국내산 100% 생닭갈비를 1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닭갈비뿐 아니라 통오징어, 새우와 같은 신선한 해산물과 파인애플, 치즈 소세지, 버섯, 구워 먹는 치즈 등이 모두 들어간 ‘생모듬세트’는 3~4명이서 함께 먹어도 남을 만큼 푸짐한 양으로 큰 인기다.

또한, 강남 들었다놨다참숯불에서는 오겹살, 생목살, 생 항정살 등의 다양한 부위의 제주산 돼지고기도 1만 1천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함께 즐길 수 있어 강남역 닭갈비를 찾는 이들뿐 아니라 강남역 고기집과 함께 강남역 모임 장소, 회식 장소로 활용하기에도 제격이다.

가성비 좋은 가격 외에도 ‘맛’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 100%국내산 생닭갈비만을 고집해 닭갈비 특유의 육즙이 가득 찬 식감이 뛰어나다는 평이 이어진다. 초벌 되어 나오는 닭갈비 덕분에 냄새가 많이 배지 않아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고, 일반 숯보다 화력이 좋은 비장탄을 사용한다는 점도 더욱 닭갈비 본연의 깊은 맛을 살리게 된 비법으로 꼽힌다. 

관계자는 “테이스티로드, 생생정보통, 생방송 투데이 등 각종 방송에도 여러 번 소개돼서인지 많은 분이 찾아 주신다.”며 “최근 출시된 닭갈비 2인분과 숯불날치주먹밥, 구워 먹는 치즈의 세 가지 구성에 2만 원대로 맞춘 커플세트 역시 반응이 좋다. 앞으로도 가성비 좋은 강남역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최고의 닭갈비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강남역 대표 맛집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