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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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 신비감 더한 흑백&뒷모습 콘셉트 포토…'Dejavu' 궁금증 증폭

기사입력 2018.06.13 09:09 / 기사수정 2018.06.13 09:1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뉴이스트 W(JR, 아론, 백호, 렌)가 컴백을 앞두고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화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3일 뉴이스트 W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5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WHO, YOU(후, 유)’의 흑백 콘셉트 포토 ‘WHO Photo’를 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콘셉트 이미지는 각 멤버 별 다른 공간 안에서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모두 수트를 입고 한 방향으로 뒷모습을 보인 채 의문의 사각형을 응시하고 있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불어 흑백의 이미지 속에는 색채감이 전혀 드러나지 않아 이들의 색다른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구름 위에 있는 듯한 공간과 벽 한 켠으로 따스한 빛이 들어오는 듯한 공간 등 다양한 무드를 선보여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번 새 앨범 ‘WHO, YOU(후, 유)’에는 뉴이스트 W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라틴 팝 장르의 타이틀곡 ‘Dejavu(데자부)’를 비롯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멤버 JR과 백호가 전곡 작사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백호는 앨범 전반적인 작곡에도 직접 참여, 더욱 완성도 높은 앨범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전언이다.

오는 25일 컴백을 앞두고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뉴이스트 W는 그들의 음악적 성장과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확인케 할 웰메이드 앨범의 탄생을 예고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예열하고 있다. 그들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뚜렷한 색깔로 꾸며낼 타이틀곡 ‘Dejavu(데자부)’에 남다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WHO, YOU(후, 유)’ 발매를 앞두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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