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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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김우리, 24살 큰딸·19살 둘째 공개 "가끔 연인 오해받기도"

기사입력 2018.06.12 20:37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스물셋에 큰딸을, 스물 여덟 살에 둘째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는 김우리의 가족이 공개됐다.

김우리는 이날 자기소개는 물론 가족에 대한 소개도 했다. 김우리는 "22년간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고 홈쇼핑계 '완판남'으로 불리고 있는 김우리"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46세 동갑내기 아내가 있다. 대학교를 졸업한 큰딸 김예린, 그리고 장원급제한 19세 김예은이 가족"이라고 덧붙였다.

김우리는 "큰 애는 23세에 낳고, 둘째는 28세에 낳았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 차예련 씨가 '오빠 어제 수영장에서 여자들이랑 수영하고 그럼 큰일 나'라고 하더라. 그게 사실 저희 딸들과 논거다. 그걸 본 차예련 씨 지인이 '김우리 장난 아니야' 이렇게 돼서 기사가 난 적이 있다"며 "친구처럼 격의 없이 지내다 보니 오해의 소지가 되는 것 같더라"고 밝혔다. 

김우리는 이어 "그 뒤로 딸들이 오히려 '아빠' '아빠'라고 먼저 말해 오해를 없앤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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