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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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더보이즈까지"…'엠카' 타이베이 라인업 확정

기사입력 2018.06.12 13:3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엠카운트다운 in 타이베이' 라인업이 확정됐다.

오는 7월 5일 대만에서 펼쳐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 in 타이베이'가 스페셜 MC부터 출연진을 모두 확정했다. 

앞서 워너원-선미-펜타곤-구구단-(여자)아이들이 이름을 올려 대만 K-POP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얻었던 터, 이어 모모랜드와 CLC,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아스트로도 합류했다. 

정규 6집으로 컴백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샤이니의 멤버 키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키는 지난해 '엠카운트다운' MC로 활약하며 통통 튀는 매력과 능숙한 진행을 보여준 데이어 이번에도 MC 마이크를 잡는다. 

'엠카운트다운'측은 "이번 공연은 K-POP과 K-Culture에 열광하는 대만 현지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Mnet만이 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계획해 아티스트와 팬들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현지 K-POP 팬들을 위해 아티스트를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엠카운트다운 in 타이베이'는 오는 7월 5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개최되며 같은달 12일 Mnet을 통해 국내에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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