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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탄소년단이 굿바이무대에서까지 1위를 거머쥐며 11관왕에 올랐다.
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 볼빨간 사춘기, 샤이니가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 트로피는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갔다.
방탄소년단은 "너무 감사하다. 이 곡으로 5년만에 '음악중심'에서 처음 1위다. 3주 연속 받아서 더 기쁘다. 당연하게 생각 안하겠다. 팬 아미에게 특히 고맙다. 사랑한다"라며 1위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페이크 러브' 굿바이 무대를 펼쳤다. 방탄소년단은 빈틈없는 무대로 환호성을 받았다.
빌보드에서 화려하게 시작한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이번 굿바이무대까지, 방탄소년단은 무려 11관왕을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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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다양한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워너원이 완전체 '켜줘' 뿐 아니라 옹성우X이대휘의 유닛 무대도 공개했다. 또 '숙녀'로 돌아온 유빈과 프로미스나인의 컴백무대도 이어졌다.
이외에도 샤이니, AOA, 온앤오프, (여자)아이들, 프리스틴 V, 빅톤, 드림캐쳐, 사무엘, KHAN, 이달의소녀yyxy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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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