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6일 개봉한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이 10시간 30분 만에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날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오후 4시 59분에 누적 관객수 100만 1127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을 새로 썼다. 첫 상영 시간 오전 6시 30분을 기준으로 10시간 30분 만의 대기록이다.
종전 역대 최고 오프닝 기록은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의 98만 52명이다.
한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 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블록버스터 영화다.
2D와 IMAX 3D, 4DX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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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