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8/0606/1528273656373708.jpg)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6일 청와대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여한 배우 한지민, 가수 최백호, 군복무 중인 배우 지창욱, 주원, 임시완, 강하늘의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8/0606/1528273899122345.jpg)
이날 한지민은 이해인 수녀의 추모헌시 '우리 모두 초록빛 평화가 되게 하소서'를 낭독했다. 검은색 의상을 입고 차분한 목소리로 추모헌시를 읽어내려갔다. 또 최백호는 추모곡으로 가수 김민기의 '늙은 군인의 노래'를 불렀다. 지창욱, 주원, 임시완, 강하늘이 함께했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18/0606/1528273914801081.jpg)
한편 현충일 추념식이 서울현충원이 아닌 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 1999년 이후 19년 만이다. 이번 현충일 추념식은 '428030,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청와대 트위터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