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4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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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현충일 추념식서 추모헌시 낭독한 한지민 사진 공개

기사입력 2018.06.06 17:27 / 기사수정 2018.06.06 17:3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6일 청와대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여한 배우 한지민, 가수 최백호, 군복무 중인 배우 지창욱, 주원, 임시완, 강하늘의 사진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이날 한지민은 이해인 수녀의 추모헌시 '우리 모두 초록빛 평화가 되게 하소서'를 낭독했다. 검은색 의상을 입고 차분한 목소리로 추모헌시를 읽어내려갔다. 또 최백호는 추모곡으로 가수 김민기의 '늙은 군인의 노래'를 불렀다. 지창욱, 주원, 임시완, 강하늘이 함께했다.

한편 현충일 추념식이 서울현충원이 아닌 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 1999년 이후 19년 만이다. 이번 현충일 추념식은 '428030,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청와대 트위터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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