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감독 후안 안토니오 바요니) 이 개봉을 하루 앞두고 압도적 예매량을 과시했다.
5일 오후 9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예매율 79.2%를 기록하며 압도적으로 앞섰다. 예매 관객수만 51만6318명에 달한 것.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전작에 등장한 지상 최대의 테마파크 '쥬라기 월드' 폐쇄 이후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후 화산 폭발 조짐이 일어나자 오웬(크리스 프랫)과 클레어(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공룡들의 멸종을 막기 위해 이슬라 누블라 섬으로 떠나게 된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 총괄을 맡았다.
한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오는 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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