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유선호가 말레이시아 미션 사진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5일 방송한 tvN '둥지탈출3'에는 김경민, 우서윤, 유선호, 강찬희의 말레이시아로의 탈출기가 그려졌다.
이날 '둥지탈출3'에는 두 번째 출연인 유선호가 적극적으로 멤버들을 리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말레이시아 공항에 도착한 유선호는 인포메이션 센터로 향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다. 유선호가 미션 사진을 들고 있다가 잃어버리고 만 것. 이에 유선호는 걱정으로 가득찬 모습이었다.
결국 비행기 티켓이 있는 강찬희만 게이트 안으로 들어갔고 그가 찾아서 나왔다. 유선호는"식겁했다"며 안도했다. 알고보니 짐 찾는 칸에 미션사진을 올려놨던 것. 강찬희는 "일부러 놓고 온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유선호는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HOT 클릭 기사]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