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7:22
연예

[공식입장] 씨제스 측 "박유천 복귀 계획 아직…차기작 결정된 바 없다"

기사입력 2018.06.05 13:12 / 기사수정 2018.06.05 13:1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복귀 계획은 아직 없습니다."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생일 팬미팅을 진행하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씨제스 측 관계자는 5일 엑스포츠뉴스에 "박유천이 차기작을 결정했다거나, 구체적인 활동 계획은 세워둔 것은 아니다. 복귀 여부를 논하기엔 이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박유천이 중국, 일본 등에서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가졌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팬서비스 차원의 행사를 진행한 것이라는 설명이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4일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생일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박유천은 눈물을 흘리며 "차근차근 시작하겠다"며 활동 재개에 대한 의지를 표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씨제스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