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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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정유미, 폐혈증 증상 보였다 '불안+눈물'

기사입력 2018.06.04 22:4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정유미가 폐혈증 증상을 보였다.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13회에서는 은솔(정유미 분)이 폐혈증 증상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솔은 메르스 의심 시신과 접촉하면서 백범(정재영)과 함께 국과수 부검실 안에 격리 조치가 됐다.

은솔은 백범의 시신 부검을 돕다가 메스에 손이 베였다. 백범은 상처가 너무 깊은 것을 확인하고 바로 봉합을 시작했다.

은솔은 부검이 마무리되자 봉합 부위가 따끔거리고 몸에 열이 나는 듯했다. 은솔의 체온은 38.5도였다.

부검 참관실에 있던 박중호(주진모)는 폐혈증이 의심된다고 했다. 은솔은 폐혈증이라는 말에 극도로 불안해 하며 당장 문을 열어 달라고 소리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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