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가 화요일에서 일요일로 편성을 변경한 후 시청률이 급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뭉쳐야 뜬다'는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2.9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3.011%)보다 0.083%P 하락했다.
원래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었던 '뭉쳐야 뜬다'는 평균 4%대의 안정적인 그래프를 나타냈다. 하지만 지난달 27일부터 '효리네 민박2' 후속으로 일요일에 편성된 뒤 2주 연속 하락세다.
한편 3일 방송에서는 게스트 설현과 '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프랑스 여행을 시작했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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