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이 월드투어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워너원 첫 번째 월드 투어 콘서트 'Wanna One World Tour ONE : THE WORLD'를 앞두고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서울에 이어 해외 투어도 계속된다. 하성운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14개 도시를 가게 돼 영광이다. 많은 해외 팬들을 만나게 돼 설레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라이관린은 "전세계 워너블과 가깝게 볼 수 있어서 좋다. 각 도시의 문화를 알아 볼 수 있어서 더 기대하고 있다"고 거들었다.
한편 워너원은 이번 서울을 시작으로 산호세, 달라스, 시카고, 애틀란타, 싱가포르, 자카르타, 쿠알라룸푸르, 홍콩, 방콕, 멜버른, 타이페이, 마닐라까지 13개 도시에서 총 18회 월드투어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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