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야화] '하트시그널2' 김현우X오영주, 오고가는 선물 속 확인한 마음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하트시그널2' 김현우와 오영주가 선물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진심을 표현하고 또 확인했다.

1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는 오고가는 선물 속에서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김현우, 오영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현우는 쿠킹 클래스에서 만든 쿠키를 오영주에게 선물했다. 김현우는 "너 주려고 한 것"이라고 못 박았다.

김현우는 은근 슬쩍 계속해서 오영주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위 경련 때문에 힘들어했던 오영주를 기억, 브로콜리 죽을 해주려고 했다. 이를 알게 된 오영주는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김현우는 또 오영주에게 "안 아팠으면 좋겠다"는 쪽지와 약을 선물했다. 몰래 오영주의 침대에 올려뒀고, 이를 발견한 오영주는 행복한 듯 웃었다.

오영주는 평일 하루 반차를 내 김현우와 데이트 시간도 가졌다. 적극적으로 김현우에게 "거절은 없다"고 말하며 함께 놀기를 원했다. 데이트를 즐기던 오영주는 김현우에게 깜짝 선물도 전했다. 

선물은 자동차 디퓨저로, 오영주가 직접 만들었다. 쪽지도 있었다. 쪽지는 몇 번이나 고쳐 썼다. 집에 함께 있던 김장미에게 도움을 받아 어떤 옷을 입을지에 대해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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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