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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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 '예비아빠' 김재우 "입덧해서 일주일만에 5kg 빠져"

기사입력 2018.06.01 15:21 / 기사수정 2018.06.02 21:35

황성운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예비아빠의 고충을 전했다.

1일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쇼파에 앉아있는 김재우는 평소와 달리 헬쓱한 모습이다.

사진과 함께 그는 "총각들은 절대 공감할 수 없는 이야기지만 저 입덧해서 일주일만에 5kg 빠졌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5월 21일 아내의 임신사실을 깜짝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사실을 고백한 김재우는 "아이의 태명을 '강황'이다. 아내는 15주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재우는 지난 2013년 아내 조유리 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그는 최근까지도 통해 아내와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면서 많은 대중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재우 인스타그램

황성운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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