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예비아빠의 고충을 전했다.
1일 김재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쇼파에 앉아있는 김재우는 평소와 달리 헬쓱한 모습이다.
사진과 함께 그는 "총각들은 절대 공감할 수 없는 이야기지만 저 입덧해서 일주일만에 5kg 빠졌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5월 21일 아내의 임신사실을 깜짝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사실을 고백한 김재우는 "아이의 태명을 '강황'이다. 아내는 15주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재우는 지난 2013년 아내 조유리 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그는 최근까지도 통해 아내와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면서 많은 대중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재우 인스타그램
황성운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