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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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슈츠' 시청률 상승 속 10% 돌파 눈앞…수목극 1위 '9.8%'

기사입력 2018.06.01 07:15 / 기사수정 2018.06.01 07:1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가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슈츠는 9.8%(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8%)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강석(장동건 분)이 고연우(박형식)를 안심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강석은 함대표(김영호)가 강앤함 대표 자리로 돌아오자 고연우에게 가급적 함대표와 마주치지 말라고 얘기해뒀다.

고연우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의아해 했다. 최강석은 고연우에게 함대표를 자기 어미도 잡아 먹는 살모사라고 설명해줬다.

최강석은 "여기서 그 인간 도려낸 게 나다. 나한테 복수하려고 온 거다"라고 말했다. 고연우는 자신의 가짜 변호사 정체가 최강석에게 피해를 줄까 걱정했다.

최강석은 고연우가 불안해 하는 것을 보고 "너 내 약점 아니다. 약점 아니니까 걱정 말라고"라고 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이리와 안아줘'는 5.3%와 5.9%, SBS '훈남정음'은 3.9%와 4.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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