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김광규가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이 고기파티를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완선은 김광규가 원하면 자신의 싱글앨범에 피처링을 부탁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김광규는 김완선의 피처링 제안에 화색이 돌았다. 이에 김광규의 '사랑의 파킹맨' 저작권 얘기가 화두로 떠올랐다.
김광규는 앞서 '사랑의 파킹맨' 저작권료로 65원이 들어왔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연수는 그때보다 좀 나아졌는지 물어봤다.
김광규는 "천 원대까지 올라갔다"고 얘기했다. 이연수는 "그 기념으로 깻잎춤 한 번 보여주는 거냐"며 웃었다. 김광규는 이연수의 말을 듣고 김완선과 함께 깻잎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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