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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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재팬] 기무라 타쿠야 딸 잡지 모델 데뷔→관심 폭발 "창간 이후 최대 반향"

기사입력 2018.05.29 14:18 / 기사수정 2018.05.29 16:3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 부부의 딸 코우키가 커버를 장식한 잡지가 일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9일 스포니치 아넥스는 코우키가 커버를 장식한 매거진 '엘르' 재팬 편집부로 문의가 쏟아졌다고 밝혔다. 

'엘르' 재팬 측은 "다른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정도로 1989년 일본판 창간 이후로 최대의 반향"이라고 설명했다.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 부부의 딸인 코우키는 2003년생으로, '엘르' 재팬 7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화려하게 모델로 데뷔했다. 음악에도 재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코우키는 지난해 모델 도전 의사를 전했다. 

이에 기무라 타쿠야와 친분이 있는 일본의 유명 포토그래퍼 쿠리가 미카즈미가 코우키를 관계자들에게 소개했고, 코우키의 잠재력을 높이 산 매거진 측이 커버로 전격발탁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기무라 타쿠야는 일본의 국민그룹 SMAP 출신으로 '롱 베케이션', 'HERO',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굿 럭', '뷰티풀 라이프', '프라이드', '화려한 일족' 등 다수의 일본 드라마에 출연해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엘르 재팬, 코우키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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