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식품업계에 종사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식품관련 자격증의 꽃 식품기술사.
식품기술사는 식품기술분야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하여 식품재료 및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영양 등을 분석, 연구, 시험, 평가하며, 식품제조 및 가공공정과 식품의 보존과 저장기술을 개발하고 이에 관한 기술자문과 지도 등의 기술업무를 국가에서 인정하는 자격증이다.
이 자격증은 매년 합격자 수가 평균 10명 내외로 식품관련 자격증 중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시험은 년 두 차례로 1월과 7월에 실시되며, 1차는 주관식 논문형의 필기시점으로 2차는 구술형 면접시험으로 진행된다.
이번에 발표된 제 114회 식품기술사는 최종 12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으며, 그 중 8명이 한국식품정보원에서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으로 식품기술사를 준비하는 교육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식품정보원은 매년 다수의 합격자를 양성함으로써 교육의 질과 수준은 최고로 평가되어 왔으며, 식품전문교육기관으로 인정되어 왔다.
본원에서 개설한 식품기술사 자격 취득과정은 식품기술사 시험에 맞게 설정한 교과과정으로 기술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한 필기와 실기(면접)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합격자의 말에 따르면 예상문제 적중률 80% 이상으로 체계화 된 커리큘럼 및 강사진을 바탕으로 한 본원 교육에 만족을 표했으며, 추후 개설되는 과정에 대한 관심도 높다고 전해왔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