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대만의 인기스타 류이호가 고지용-고승재 부자를 만난다.
27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측은 "류이호가 고승재의 팬으로, 최근 내한하면서 만남을 가졌다"며 "방송일정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류이호는 영화 '안녕, 나의 소녀' 홍보차 지난 23일 한국을 방문, 2박 3일 동안 GV부터 라디오 및 기자회견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평소 고승재의 팬이라며 SNS에 그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었던 류이호는 한국을 찾은 김에 고지용-고승재 부자와 만남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출연하게 된 류이호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관심을 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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