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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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떠났다' 조보아, 남자친구 아이 임신했다

기사입력 2018.05.26 21:5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보가아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했다.

26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2회에서는 정효(조보아 분)가 임신 사실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효는 이아인(오하늬)과 함께 운동을 하고 대학교 수업을 들으러 가는 길에 속이 안 좋아져 약국으로 갔다.

얼굴이 창백해진 정효는 약사에게 소화제를 달라고 했다. 약사는 정효를 보고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지 임신 진단 테스트기를 건넸다.

정효는 집으로 돌아와 "설마 그럴 리 없어. 요즘 피곤해서 그런 거야"라고 말하며 긴장한 얼굴로 테스트기를 확인했다.

그 시각 정효의 남자친구 한민수(이준영)는 다른 여자들과 같이 있었다. 정효는 한민수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다. 놀란 한민수는 당장 정효의 집으로 찾아와 피임도 제대로 안 했느냐며 화를 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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