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성시경표 감성 발라드가 오늘 베일을 벗는다.
성시경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영원히'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한다.
신곡 '영원히'는 성시경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나의 밤 나의 너'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사랑이란 특별하거나 드라마틱한 장면도 아닌 평범하고 사소한 하루 속에 늘 함께하고 있다는 마음이라는 것을 성시경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담아낸 곡이다.
실력파 2인조 밴드 노리플라이의 권순관이 이번 신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감성 짙은 음악과 가사를 탄생시켰고, 듣는 이들의 고막을 녹이는 성시경의 부드러운 음색이 더해졌다.
성시경은 오는 26일부터 본격 개최하는 자신의 단독 브랜드 콘서트 '축가'를 통해 ‘영원히’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7년 연속 전석 매진에 빛나는 성시경의 단독 콘서트 '축가'는 오는 26일과 27일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서울공연으로 본격 막을 올리며, 오는 6월 2일에는 대구, 9일에는 전주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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