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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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제2의 김주하를 뽑는다면? '윤하 1위'

기사입력 2009.04.21 17:38 / 기사수정 2009.04.21 17:38

이밀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밀란 기자] 미모와 지성을 모두 갖춘 여성 앵커는 대중에게 더 쉽게 뉴스를 전달하는 이미지로 연예인 못지 안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렇다면, 혹 우리에게 낯익은 가수들이 앵커가 된다면 좀 더 편안하고 재미있는 뉴스를 시청할 수 있지 않을까.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에서 실시한 '뉴스 앵커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가수는?' 투표 결과, 윤하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세 번째 앨범으로 복귀한 윤하는 대대적인 변신을 보여주며 실시간 차트에서도 5위에 머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뉴스 앵커라면 단연 윤아지~" 라며 앵커 후보 1위로 윤하를 지목했다.

2위는 결혼 이후에도 아름다운 외모와 넘치는 활력을 보여주는 김윤아(자우림)가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앵커의 자격으로 단정함을 꼽으며 "단정한 김윤아씨가 앵커에 어울려요"며 지지를 보여주었다.

3위는 '토요일 밤에' 노래로 가요프로그램 1위까지 거머쥔 손담비가 차지했고, 4위는 케이블 TV MC로도 활약했던 호란(클래지콰이)이 차지했다.

5위와 6위에는 박정아(쥬얼리), 옥주현이 올랐다.



이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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