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만끽하는 여름, 강원도 양양수영장펜션 ‘힐스타풀빌라’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평균 낮기온이 30도 안팎을 기록하는 무더운 여름이 계속되면서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는 물놀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탓에 긴 시간을 투자하는 여행을 떠나진 못하더라도,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라면 쨍쨍한 여름날씨를 이겨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이 시작됨과 동시에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도 함께 시작되는 만큼, 재미와 낭만, 그리고 즐거움을 찾아 떠나는 여름여행을 계획하는 이들도 상당하다.

푸름이 가득한 국내 힐링명소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힐스타풀빌라'는 저마다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제 격인 양양펜션이다.

서울 및 주요 수도권에서 드라이브 겸 찾아올 수 있는 강원도 양양에 자리잡아 비교적 부담이 덜한데다, 볼거리와 쉴거리들이 즐비해 잠깐의 시간을 투자하기에 좋다. 특히 여름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물놀이가 간절했을 이들을 위해 푸른 자연 속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어 인기가 높다.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장하는 펜션 내 대형수영장은 강화도의 전경이 한 눈에 펼쳐지는 것은 물론, 오직 펜션 이용객들만 이용이 가능해 북적거리는 사람들을 피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어린 아이들과 동행한 가족여행객들을 위해 영유아 어린이들도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유아수영장을 함께 오픈해 더욱 좋다. 짜릿한 물놀이가 끝난 뒤에는 휴식과 자연이 한 데 어우러진 대나무 산책로에서 싱그러운 바람을 만끽하며 여유롭게 걸어도 좋다.

펜션에서 가장 가까운 바닷가가 차량으로 10분이면 금방 펼쳐지고, 양양의 주요 관광지인 낙산해수욕장 및 속초항, 화조대 등도 15분~20분 이내로 도착할 수 있다. 펜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힐스타풀빌라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