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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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미나, 시외할머니 첫 만남에 폴댄스 시연

기사입력 2018.05.23 21:19 / 기사수정 2018.05.23 21:2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미나가 류필립 외할머니에게 폴댄스 시연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미나가 류필립의 외할머니를 뵙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필립 어머니와 류필립 외할머니가 신혼집에 방문했다. 류필립 외할머니는 "필립의 외할머니다. 83살이다"라며 소개했다.

미나는 외할머니에게 "어머니도 동안이신데 할머니는 더 동안이신 것 같다. 콧대도 높으시다"라며 칭찬했고, 류필립 어머니는 "우리 엄마가 자연미인으로 유명했다"라며 맞장구쳤다.

특히 류필립 외할머니는 거실에 설치된 폴을 보며 물었고,  미나는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폴 댄스 시범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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