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겸 소녀시대 최수영이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관계자는 "최수영이 '제3의 매력'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23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제3의 매력'은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프로듀사' 등을 연출한 표민수 PD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박은영 작가, '감기' 박희권 작가가 공동집필한다. JTBC에서 편성을 논의 중이다. 남자 주연으로 서강준이 물망에 올랐다.
최수영은 지난 3월 종영한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이후 휴식하며 차기작을 논의 중이다. 오는 6월에는 태국 방콕에서 첫 해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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