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이본이 집 짓기 프로젝트를 선언했다.
21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배우 이본이 비혼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소녀'에서 이본은 배우 윤해영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본은 "집을 지어볼까 생각 중이다"고 깜짝 선언을 했고, 이에 윤해영은 "아직 젊구나. 나이 생각해라. 집 지으면 10년 늙는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본은 "19층에서 생활하는 것에 대해 한 번도 걱정하거나 불편한 부분을 못 느꼈는데, 과거에 한 번 화재 경보가 울렸다. 다행히 아무 일도 없었지만 부모님의 대처가 너무 느긋하더라. 그런 걱정에 집을 지을까 생각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더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 전원주택 건축사무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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