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많은 사랑을 받았던 웹 예능 ‘포토피플’이 시즌2 ‘포토피플 인 도쿄’로 돌아온다.
오는 6월 11일 네이버TV를 통해 첫 방송될 ‘포토피플 인 도쿄’는 스타들의 포토그래퍼 성장기를 담은 감성 힐링 예능 프로그램으로, 6박 7일 동안 도쿄 전역을 발로 뛰며 포토그래퍼에 도전하는 포토크루의 리얼리티를 담았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포토크루의 수장 김재중을 비롯해 대세 개그맨 조세호와 인피니트 남우현, 배우 이태환, MXM 임영민, 병아리 연습생 유선호가 출연해 일명 ‘잘생긴 애 옆에 잘생긴 애’ 라인업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포토피플 인 도쿄’에서는 크루들이 ‘사진’으로 하나가 되어 다양한 미션을 수행, 포토크래퍼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남성 패션지 레옹의 화보 사진을 직접 촬영 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뽐낼 예정이다.
또 방송 최초 크루들의 집을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도쿄에서의 숙소 생활까지 가감 없이 공개하며 크루들의 훈훈한 케미도 ‘포토피플 인 도쿄’의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멘토로는 이효리와 이정재, 정우성 등 국내 최고 셀럽들의 패션 화보 촬영을 담당한 목나정 포토그래퍼가 함께한다.
‘포토피플 인 도쿄’는 네이버 TV를 통해 6월 11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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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