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에 참석한 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다정한 사진을 찍었다.
21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그들은 자신들이 만난 아티스트를 태그해 친분을 자랑했다. 특히 함께 사진을 찍은 아티스트로는 테일러 스위프트, 퍼렐 윌리엄스, 릴 펌, 존 레전드가 함께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자리를 빛낸만큼, 한층 더 여유로운 모습이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18 빌보드뮤직어워드'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으며, 신곡 'FAKE LOVE' 무대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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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