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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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신동, 사무엘 신곡 MV 감독됐다…특별한 지원사격

기사입력 2018.05.21 07:2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솔로 뮤지션 사무엘(Samuel)을 위해 슈퍼주니어 신동이 나선다. 

21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30일 발매되는 사무엘의 미니 2집 리패키지 앨범 '틴에이저(TEENAGER)'의 뮤직비디오 감독을 신동이 맡았다. 

최근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대표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슈퍼주니어 신동은 깜짝 회동을 갖고 이번 사무엘의 앨범과 관련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그리고 오랜 회의 끝에 신동이 뮤직비디오의 감독을 맡아 전격 지원사격에 나서기로 결정한 것.

신동은 슈퍼주니어 멤버로 가수 활동 및 다양한 예능 활동 외에도 최근 화제의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의 뮤직비디오와 UV와 합작한 'Marry Man', 레드벨벳 '환생',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김희철, 민경훈의 '나비잠2' 뮤직비디오 연출을 맡기도 했다. 

이번에 신동이 감독을 맡은 사무엘의 새 리패키지 앨범 타이틀곡 ‘TEENAGER (틴에이저)(Feat. 이로한)’는 10대 천재 뮤지션 사무엘과 Mnet ‘고등래퍼2’ 준우승 래퍼 이로한의 만났다. 신동이 사무엘과 이로한이 의기투합한 이번 타이틀곡을 영상으로 어떻게 풀어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틴에이저' 뮤직비디오는 오는 24일 정오 첫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28일 정오 두 번째 티저가 공개되며 오는 30일 오후 6시 본편이 공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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