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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유일용 PD가 야자타임에 당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유일용 PD가 야자타임을 제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일용 PD는 멤버들과 포스텍 학생들의 저녁 복불복을 앞두고 더 친해지자는 의미로 야자타임을 가져보자고 했다.
멤버들은 야자타임 얘기가 나오자 유일용 PD를 첫 목표물로 삼았다. 포스텍 학생은 멤버들로부터 유일용 PD의 이름을 전해 듣고 "일용이에요?"라며 웃었다. 유일용 PD는 포스텍 학생의 예상치 못한 한 방에 뒤로 넘어갔다.
포스텍 학생은 멤버들의 응원에 힘입어 PD를 향해 "일용아 너무 자비 없는 것 같아"라고 한마디했다. 유일용 PD는 자비라는 말에 "표현이 좋다"고 빙구미소를 지었다.
김종민은 가만히 있다가 10년 동안 함께해온 강찬희 카메라 감독을 향해 반말을 시도한 후 바로 후회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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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