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캠핑보이는 대세돌 세븐틴 호시…댄서의 반전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세븐틴 호시의 정체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나라는 명작 피카소'와 '가왕석에서 노숙 캠핑보이'가 2라운드 대결을 펼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라는 명작 피카소'는 부활의 'Never Ending Story(네버 엔딩 스토리)'를 선곡했고,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이에 맞선 '가왕석에서 노숙 캠핑보이'는 비의 '나쁜 남자'로 180도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판정단 투표 결과 '나라는 명작 피카소'가 압도적인 표 차이로 승리했다.

'가왕석에서 노숙 캠핑보이'의 정체는 호시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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