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결혼을 앞둔 이은혜가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노지훈과 이은혜는 오늘(19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된다. 이에 앞서 이은혜는 최근 "본식드레스 가봉 중"이라며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혜는 은근한 시스루 스타일이 매력적인 웨딩드레스를 입고 서 있다. 노출이 거의 없는 드레스지만 묘하게 섹시함이 느껴진다. 특히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이은혜의 흠잡을 데 없는 드레스 자태도 눈길을 끈다.
한편 노지훈과 이은혜는 최근 "6년이라는 시간을 돌고 돌아 오랜 친구라는 관계를 넘어 얼마 전 저희 둘은 연인이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평생의 반려자로 함께 하려고 한다"며 열애 및 결혼 사실을 공개한 것에 이어 혼전임신 사실도 알려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은혜 인스타그램, 뷰티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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