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원포유가 장애아동들을 위한 무대에 올랐다.
원포유는 지난 17일 원주시 치악체육관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장애 아동들과 어린이날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이날 무대에서 원포유는 '예뻐지지마'와 '뚜루뚜루'무대를 선보이며 아동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원포유는 지난 2월 1일부터 3개월간 달콤한 음색과 안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뻐지지마'에 이어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안무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수록곡 '뚜루뚜루'까지 끊임 없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리더 이솔, 루하, 고현, 비에스, 로우디, 은재, 우주, 도율, 도혁, 현웅, 세진, 영웅, 리오, 경태로 구성된 14인조 보이그룹 원포유는 지난해 7월 데뷔 앨범 `VVV`의 타이틀곡 `VVV`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원포유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원포유(14U)는 오는 6월 3일부터 7월 22일까지 일본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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