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 차태현이 새 예능프로그램 '거기가 어딘데?'를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차태현이 스페셜DJ로 참여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태균은 차태현에게 "얼굴이 더 까맣게 된 것 같다"며 인사를 건넸고, 이에 차태현은 "얼마 전에 사막을 다녀왔다. 6월 1일부터 새로 시작하는 프로그램('거기가 어딘데??')이 있는데, PD(유호진)한테 꼬임을 당해서 사막에 다녀오는 바람에 얼굴이 더 까맣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의 유호진PD의 새 예능 '거기가 어딘데??'는 탐험대의 유턴 없는 탐험 생존기를 그린 '탐험중계방송'으로 탐험대 4인방 지진희-차태현-조세호-배정남이 지난 달, 오만 아라비아 사막으로 첫 번째 탐험을 다녀와 화제를 모았다. 오는 6월 1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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